Thursday, April 7, 2011

Project plan

사용자가 발견하지 못한 니즈를 찾아
감동을 주는 디자인 제안



User persona
새콤달콤 복분자주 / 공주병 걸린 예쁜 할머니

Senario
오늘도 사랑하는 남편과 도란도란 식사를 하고 정원에 앉아 꽃을 바라본다.
남편은 정원을 가꾸고 나는 꽃꽃이를 하고 책을 읽는다.
매일같이 꽃보다 예쁘다고 해주는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하다.
저녁에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서 미용실에 가야한다. 자주 가는 헤어샵이지만, 핑크색 레이스의 샤방한 원피스로 갈아입고 빨간 립스틱을 바른다. 중요한 모임이라 남편도 함께 미용실에 가자고 조르니 오늘도 나를 위해 흔쾌히 OK 해준다.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미용실로 향한다.

"당연히 오늘 누구보다 내가 제일 아름다워야해."